옷을 입을 때 기본템이 갖추어져 있어야 코디를 하기가 쉽습니다.
신발도 마찬가지 인데요.
가을에는 신발장에 기본 로퍼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여기저기 코디하기도 편하고
스타일 지수를 올리기도 좋습니다.
오늘은 OSISWING 에서 셀럽들의 코디를 참고해 가을 로퍼 코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일 지수를 높이는 가을 로퍼 코디법
캐주얼한 무드 페니로퍼는 가장 대중적이면서 클래식한 로퍼입니다.
유행타지 않고 오래 신을 수 있어서 데일리 신발로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입니다.
너무 무난한 스타일이 싫다면 금장 장식이 들어간 스타일을 선택하거나
선미님 같이 양말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블랙 창작을 했을때 화이트 로퍼를 신어주면 발이 돋보이면서 센스있어 보이는 코디를 완성활 수 있습니다.
또 로퍼를 잘 이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컬러있는 양말과 신어주는 것입니다.
아직 색감이 있는 양말이 어렵다면 블랙, 화이트 또는 블랙, 블랙의 조합으로 먼저 시도하고
선미님 같이 상의에 있는 컬러를 골라주면 깔맞춤으로 튀지않고 조화롭게 코디할 수 있습니다.
올블랙 착장일 때에는 가을과 올리는 자주색 컬러 등과 조합해 스타일 지수를 높여보세요!
지금 트렌디한 스타일은 이빨같은 플랫폼이 있는 어글리 로퍼입니다.
프라다를 필두로 투박한 아웃솔의 로퍼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고 캐주얼한 무드를 내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년도 초부터 관심있게 보던 로퍼이기도 한데요.
오래 신을 수 있는 명품 로퍼를 고른다면 프라다 로퍼를 추천드리고,
조금 더 낮은 가격대의 신발을 고르고 싶다면 ZARA나 H&M의 어글리 로퍼를 구경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멀하고 오피스룩으로 입기 좋아 누구나 자켓 하나는 옷장에 하나씩 있는 아이템 이죠!
차정원님 같이 발목이 드러나는 하의를 입었을 때 로퍼를 신어주세요.
지금 같이 초가을 날씨에는 발목이 드러나도록 신으면 정말 예쁩니다.
▶오버핏 코디 멋스러운 가을 여자 스타일(자켓,니트 등)
차정원님은 단색컬러의 오버핏 트위드 자켓에 하얀색 로퍼를 매치해 주었는데요.
화이트의 미니 가방과 하얀 로퍼가 트위드 특유의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살려 주는 듯 합니다.
가을 가죽제품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이 라이더 자켓입니다.
가죽이란 소재가 비건 레더 등 다양한 버전의 소재의 자켓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은세님은 곳곳에 섬세한 디테일이 있으면서도 여성스러운 라이더 자켓과
투박한 플랙폼으로 시크함을 풍기면기는 로퍼를 신어주었습니다.
로퍼에 비즈장식이 포인트가 되면서 우아함을 동시에 풍기는 코디를 완성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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