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와 방구석 할로윈 즐겨보자! 어린이 할로윈 의상 추천 best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죠!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축제의 날인데요. 서양인들의 축제지만 어느새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이태원, 강남 등 번화가에서 코스튬을 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올해는 밖이 아닌, 방구석 할로윈 파티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어린이 할로윈 의상으로 이색적인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보세요. 오늘은 오시스윙에서 어린이 할로윈 의상 추천 해드리려고 합니다. 특유의 귀여움으로 심쿵하게 만드는 어린이 할로윈 의상은 무엇일까요?

오즈키즈

착한 브랜드로 유명한 아동 패션 브랜드 ‘오즈키즈’를 빼놓을 수 없죠. 우리나라를 넘어 전세계로 시장을 확장하고 급성장하고 있는데요. 오즈키즈는 아이들이 상상하는 순수하고 소중한 동심을 지키기 위해 탄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상상력에 도움을 주는 디자인을 제작하며 독창적인 아동복을 완성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오즈키즈에서 선보인 어린이 할로윈 의상은 어떨까요? 먼저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 그림이 그려진 맨투맨이 돋보이네요. 베이직한 블랙 팬츠와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의 할로윈 룩을 연출한 모습이죠. 이어 사랑스러운 여자 아이가 입은 할로윈 원피스도 눈에 띄는데요. 오렌지 컬러의 샤 스커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높였네요.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살려주는 마녀 모자도 잊지마세요! 또 오즈키즈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올인원 공룡 옷도 할로윈 의상으로 제격이랍니다.

코코리따

코코리따는 3세에서 8세 아이를 둔 패션에 민감한 신세대 주부들을 겨냥한 아동복 브랜드인데요. 주력 상품은 남녀 커플룩, 스웨터, 원피스 등이며 베레모, 넥타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구성하고 있다는 사실.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코코리따에서 선보인 어린이 할로윈 의상은? 디즈니 만화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듯한 공주 코스튬이 인상적인데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백설공주, 앨리스 드레스를 제작하여 엄마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네요. 코코리따 백설공주 의상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데요. 원피스 디자인은 물론, 레드 컬러의 빅사이즈 리본 머리띠가 포인트가 되어주네요. 앨리스 의상은 라일락 컬러로 제작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겠네요.

뿌르앙빵

남대문 아동복 거리에 가면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매장이죠. 바로 뿌르앙빵인데요. 프랑스어 네이밍으로 우아하고 차분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죠. 트렌디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뿌르앙빵 의상 중 거듭 품절 사태를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승무원 코스튬입니다. 어린이 할로윈 의상으로는 물론, 기념일이나 데일리룩으로도 제격인데요. 국내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복을 연상케하는 여자, 남자 아이의 승무원 세트를 판매해 엄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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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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