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패션위크라 여겨지는 파리 패션 위크에서 그룹 블랙핑크가 엄청난 관심을 받았죠? 멤버 4인은 각각 내로라 하는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하고 있어 파급력이 더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니는 샤넬, 지수는 디올, 로제는 생로랑, 리사는 셀린느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매출액을 수직 상승 시키고 있답니다. 오늘은 오시스윙에서 파리 패션 위크를 달군 블랙핑크 멤버들의 4인 4색 패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을 넘어 시대의 아이콘이 된 그녀들의 패션을 만나보세요.

제니

인간 샤넬을 넘어 코코샤넬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제니. 그녀는 샤넬 2022 봄/여름 컬렉션에 참석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요.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 답게, 강렬한 레드 트위드 셋업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휘했죠. 여기에 레드 퀼팅 샤넬백, 블랙 보우 샌들 힐을 매치해 완벽한 비율을 뽐냈네요. 

로제

몽환적인 보이스로 많은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로제. 그녀는 생로랑 2022 봄/여름 컬렉션에서 완벽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습니다. 시크한 블랙 미니 원피스에 광택감 있는 니하이 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했는데요. 여기에 골드체인 초커와 블랙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네요. 로제는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1 멧 갈라 행사에서도 색다른 모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요.’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소니 버카렐로와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모습이죠. 큼지막한 리본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완성했네요.

리사

솔로 앨범 ‘라리사’를 발매하며 그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리사. ‘라리사’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하루만에 7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죠? 리사는 셀린느, 불가리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데요. 리사는 귀여운 처피뱅 헤어스타일에 단발머리로 인천 공항에 나타나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오버사이즈 트위드 재킷에 롤업 데님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공항룩을 완성했네요.

지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지수. 디올 2022 봄/여름 컬렉션에 참석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파리 튈르리 정원에 마련된 패션쇼장에 지수가 등장하면서 주변에 움집한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몰려든 영상이 화제를 모았죠. 지수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로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여기에 플랫폼 블랙힐을 매치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마이크로 레이디 디올백으로 럭셔리한 무드까지 한스푼 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