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트렌치코트 절대 빼놓을 수 없지!

가을트렌치코트, “클래식은 영원하다”라는 문장을 증명하는 듯 가을에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디 아이템인데요.

그리 춥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탑하나만 입고 나가기엔 추운
그런 날씨에 딱 어울리는 가을 트렌치 코트

사실 이러한 날씨가 그리 오래 가지 않아서 가을에 정말
알차게 입어야 하는 아이템이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씩은 꼭 소장하게 되는
가을트렌치코트, 어떻게 코디 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가을트렌치코트_치마

23년 fw 가을 트렌치코트 보실 때에는 길이감을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발목과 무릎사이에 어디쯤 내려오는 길이라면 OK!

이정도 길이감을 맥시길이라고 하는데요.

사진의 모델분처럼 치마와 매치해도 너무나 캐쥬얼하지 않나요?

실크소재의 원피스를 입었지만 그 아래 양말과 매쉬망 소재의 신발을 매치함으로써
데일리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가을이라면 브라운 계열 하나쯤은 매치해 주어야 겠죠?

약간은 붉은 빛이 보는 브라운계열의 가을 트렌치코트다 너무나 배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이너로 블랙원피스와 매치해 준다면 그야말로 안성맞춤 가을 코디 완성!

이번에 기은세씨 개인 SNS 계정에 올라온 트렌치 코트룩 보셨나요?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클래식한 느낌인데요.

무엇보다 가을 트렌치 코트 안에 스프라이트 셔츠가 눈에 확띄더라고요.

무난하면서 베이직한 코트 속에 스프라이트 탑으로 포인트를 주고,
그안에 서스펜더벨트까지, 과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평범하지 않은
악세사리 포인트들이 보여서, 기은세씨 만의 패션 센스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코디는 온앤온 23fw룩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착장이에요~

청바지와 스트라이프 그리고 가을 트렌치 코트까지 출근룩으로도
정말 손색 없는 착장인데요.

가을 트렌치 코트 장만하실 예정이라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

가을트렌치코트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길이나, 색상 그리고 옷감에 따라서도 다 다르게 명칭이 있다고 해요.
물론 브랜드 마다도 불려지는 명칭이 있지만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정도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이에 따라서 나눠볼 수 있어요.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정도는 숏 트렌치, 무릎 위 길이는 미디엄,
종아리 아래로 내려오면 롱 트렌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체형에 따라서도 어울리는 길이감이 다르니 각각 다 입어보시고 결정해
보시면 좋겠죠?

더불어 근래에는 여러 가지 트렌치 코트 색상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브라운계열이 아니더라도 본인 퍼스널 컬러에 맞춰 입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금일 같이 알아본 가을트렌치코드 코디 어떠셨나요?
가을은 짧게 찾아와 큰 행복을 주고 가는 계절인것 같아요.

나만의 트렌치코트 꼭 찾길바라며 다음에 더욱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