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코트 사기 전에 확인하자! 울코트 고르는 법
울 100% 다 같을까?
꼭 브랜드 울코트를 사야 하는지, 같은 울도 더 좋은 울이 있다던데 어떤 것이 좋은 건지!
같이 알아보아요!
울코트 고르는 법
브랜드에서 꼭 사야할까? 쇼핑몰은 별로야?
울코트 고르는 법
브랜드와 쇼핑몰의 차이 어떨까?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예전엔 브랜드가 좋았던 그랬던 경우도 있지만 지금 그렇지 않아요!
울코트는 소재가 너무 중요해요 울 소재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울마크
퓨어울 : 100% 울 ㅣ 울 리치 블랜드 : 50-99.9% ㅣ 울 블랜드 퍼포먼스 : 30-49.9%
2. 울마크가 없어도 좋은 울코트를 알 수 있는 방법
1. 메리노 울 : 메리노 양의 터러로 전체 양의 40%의 품종인 양이예요!
다른 울보다 모든면에서 우수하다고요 보온성, 가볍고 따스함.
2. 램스 울 : 7개월전 후의 양의 털을 활용한 울 가볍고 따스함
3. 버진울 : 첫번째 울(재생울사용 하지 않음)
디자이너도 재생울 사용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환경적으로 좋지만 울이 가진 장점의 따스하고 폭신하고 가벼운 것이 조금 떨어짐
4. 캐시미어 울 : 카슈미르 지방에서 나는 캐시미어 산양의 털로 일반울의 8배 따스함
털갈이 시즌에만 딱 1번 채취할 수 있고 안쪽 부분의 털을 직접 손으로 벗어서 채취해요!
부드러움과 광택, 따스함이 다름! 다이아 같은 독보적 섬유
캐시미어도 등급이 있는데요. 콜롬보, 똘레뇨 마크도 좋음. 믿고 사도 됩니다!
5. 앙고라 : 토끼의 털이예요!
광택이 좋고 퐁신퐁신한 두께감이 매력적이지만 내구성이 떨어져요
- 캐시미어 – 약함 , 모헤어 – 좋지만 습기에 약함 구김이 많이 가요!
그래서 혼방을 많이 해요!
3. 같은 울 100% 코트도 가격이 다른이유!
- 울 안에서도 품종에서도 차이가 있고 원가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 원단이 많이 들어가는 디자인이나 디테일이 많을 때 당연히 비싸집니다.
- 브랜드 전개 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죠!
다품좀 소량 생산. 혹은 소품종 다량 생산이냐에 따라서
마케팅 비용 등등 추가되면 비싸지는 것이 울코트마다 가격이 다른 이유예요!
4. 울100 캐시 100 % 평생입는 코트가 있을까?
울코트 고르는 법
NO! 울 코트도 나이를 먹는다구요!
잘 관리해야 오래 입을 수 있고 평생 입는 코트는 어려워요!
코트의 폭신함과 광택도 달라져서 10년 정도 입으면 새것과 다를 수 밖에 없어요!
5. 울코트 관리
1. 울코트 착용 후 빗질해주기!
결대로 쓸어내주면 먼지도 떨어지고 좋음
돈모 (켄트, 레데커)로 쓰면 되어요!
찍찍이로 떼어내면 울 섬유도 이탈되어 안좋아요! 오래보면!
2. 울 코트를 습하지 않은 곳에서 보관해주면 좋아요!
3. 너무 자주 입지 않고 2일 정도는 코트를 쉬게 해주어요!
4. 세탁은 겨울 끝나고 봄에 입기 전에 세탁소에 보내는 것이 좋아요!
자주 세탁은 좋지 않아요!
5. 새로산 울코트도 옷을 걸어두고 2일 정도 지나면 봉봉하게 털이 살아남!
동물 원단의 특징이예요!
거친울은 안 좋다?
울코트 고르는 법
셔틀랜드 울이란 것이 있어요!
유럽 수입사로 거친 터치감이 매력인 제품이다!
유럽 쪽은 많이 사용된대요! 남성 의류에 많이 쓰인다고 해요!
울코트! 거칠다고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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