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못 엄마의 영어교육 노하우

영알못 엄마의 영어교육 노하우

누군가가 How are you? 라고 물어본다면
우리는 조건반사와 같이 동일하게 답합니다.

I’m fine, thank you. And you?

하지만 이제는 오래된 표현이라 실제 원어민들은 거의 쓰이지 않는 문장이라는 거 다들 아시죠? 알면서도 조건반사처럼 따라붙는 이 문장. “I’m fine, thank you. And you?” 이 표현 말고 다른 문장은 없을까? 하면서도 딱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여러분들은 분명 영알못 엄마입니다.

이렇게 영어 앞에 쉽게 무너지고 마는 영알못 엄마들. 새해에는 아이도, 엄마도 즐겁게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웁니다. 지금도, 미래에도 영어는 필수이자 생존이라는 건, 온 세상이 다 알지만, 영어에 대해 거부감이 강한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을까요?

영어교육 노하우

왜 영어 공부를 시키려고 하세요?

단순히 옆집 아이, 아이 친구가 영어를 배우기 때문만은 아니겠죠? 글로벌 시대를 뛰어넘어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시대엔 영어는 만국공용어입니다. 더 먼 미래에는 로봇비서가 영어를 대신해준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도 미래에도 영어실력이 개인의 능력을 나누는 기준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동기부여가 중요합니다.

일단 아이가 영어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만큼 강력한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영어 뿐 아니라 외국어 공부는 동기부여가 설정되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언어에 대한 흥미가 없는 상태에서 영어 노래만 틀어주는 방식은 더 이상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무의식적인 체화보다는 의식적인 노력이 가해져야 학습 효과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000을 찾아라.

영어교육의 시작은 아이의 관심 분야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장르(?)를 하나 선택하세요.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는 곤충으로,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는 자동차에 맞는 실전 영어 단어카드를 준비해봅니다. 예를 들어, ‘car’, ‘ship’ 등 이동 수단으로 시작했다면, 어렵지 않은 단어를 시작으로 단계별로 친숙하게 노출 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부터 공략한다면, 영어에 대한 흥미 끌기는 일단 성공적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영어교육 노하우

쓰기는 나중에 배워도 늦지 않아요.

엄마들 세대의 영어공부는 쓰기를 가장 먼저하고, 그 다음에 읽기, 말하기 순서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이 순서를 적용했다간 말하기까지 가기도 전에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기 십상입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우리나라 영어 교육은 쓰기, 읽기를 먼저 배운 후, 말하기와 듣기를 가르치는 게 일반적 방법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흥미를 잃은 아이 영어에 귀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쓰기는 나중에 익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 기억해두세요.

시작은 말하고 듣기부터! 아이들이 모국어를 배울 때를 떠올려보세요.

말문이 먼저 트이면서 언어의 세계에 발을 내딛은 우리 아이들. 한 발짝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면서 세상과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어린 아이들은 쓰기 자체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쓰기부터 가르치다가 말하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중도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는 선에서, 말하기와 듣기로 영어 공부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더 자연스럽게 더 친숙하게~ 놀이가 곧 학습이다!

어릴 유아일수록 놀이가 곧 학습 능력을 키워줍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통하여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노래, 동화는 물론, 역할극, 놀이,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면, 아이들의 기억에서도 쉽게 잊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영어동요와 영어동화는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영어교육 노하우

영어 동요와 짧은 동화!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접하게 하기

잠들기 전, 아이와 어떤 의식을 치르나요?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경우, 보통 동화책을 많이 읽어주시죠? 이때 잠자리에서 영어 그림책이나 영어 동요를 들려주는 건 어떨까요. 보다 자연스럽게 아이와 친해질 수 있도록 매일매일 접하게 해주세요. 또한, 아이가 5~6세 때가 되면, 집안에 영어 소리가 들리도록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실패란 없다. 부모가 읽어주는 고전 영어동화책~

아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직접 책을 소리 내어 읽어주는 엄마들 많으시죠? 영어 그림책으로도 똑같이 적용해부세요. 아이가 어리다면 단어집부터 시작해도 무방합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그림 형제나 안데르센의 동화, 이솝 우화 등에 기초한 명작 동화나 전래 동화로 단계를 높여보세요. 특히 오래된 명작 그림책은 역사적 배경지식과 사유가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영어 실력은 물론, 깊이 있게 생각하는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영어 실력은 곧 우리 아이의 미래입니다.

아이의 미래에 경쟁력이라는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서는 아이가 부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아이와 함께 공부하면, 영말못 엄마도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주세요~

쉽고 재미있게~ 아이와 함께하는 영어 공부, 아니 엄마표 영어 놀이! 무엇보다 영어공부는 꾸준함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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