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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제일 든든한 이름, 가족

도란도란 둘러앉은 저녁시간. 각자의 일과를 풀어내느라 끊기지 않는 대화의 꼬리. 몰랐던 사실에 감탄하고, 힘들었을 시간을 위로하고, 행복했던 순간을 나누는 시간. 따스함 속에 존재하는 세상 제일 든든하고, 지켜주고픈 이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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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 엄마의 영어교육 노하우

영어 앞에 쉽게 무너지고 마는 영알못 엄마들. 새해에는 아이도, 엄마도 즐겁게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웁니다. 지금도, 미래에도 영어는 필수이자 생존이라는 건, 온 세상이 다 알지만, 영어에 대해 거부감이 강한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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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아이를 망치는 것은 아니다

유아기의 영상시청에 관한 논의는 대체로 ‘언제부터 얼만큼 씩 보여주어도 되는 지’의 틀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하지만 나는 언제부터, 얼만큼 보여줘도 되는 지에 대한 정답을 고민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고민했던 것은 ‘현명하게 영상을 활용하는 방법’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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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해와 바람의 내기를 자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하지 않아도 언제나 따스한 햇살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아이들의 감정을 힘으로, 목소리로 누르는 바람 같은 엄마가 아닌, 언제나 포근하고 따스한 품을 가진 햇살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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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너는 제일 크게 빛나는 보석이야

곧 있으면 상상만 하던 순간을 맞이한다. 만지는 것 조차 조심스러웠던, 작고 소중했던 우리 아가. 목소리만으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알려주던 아이가 좌충우동 성장기를 거쳐, 반항심 가득한 사춘기를 겪으며, 서서히 우리 품안에서 떠나갈 채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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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집으로 가자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지만, 지금이 좋다. 냉장고 문을 열어 언제든지 딸기를 씻어서 줄 수 있는 아이들이 있다. 벽에 그림을 그리고 온 방을 돌아다니면서 고구마를 흘리는 아이들이지만 함께 하는 집은 환하고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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