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10월 남친룩코디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미리보는 10월 남친룩코디로
어떠한 룩들이 있을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캐주얼하면서도 미니멀한 룩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가을, 장농이 허전하신 분들이라면 보다 쉽게
10월 남친룩코디를 준비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출발해볼까요?

첫 번째 코디는 연한 톤의 블루 색상 가디건과
연한 그레이 슬랙스를 활용한 룩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완전 꽂혀 있는 컬러 매치인데요.

연한 톤이 주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상하의를 조합해서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룩이 연출된 모습이고
댄디한 느낌의 운동화로 포인트를 주어 놈코어한 느낌까지
전해주는 10월 남친룩 코디입니다.

지금부터 입기 딱 좋은 추천 컬러조합입니다.

두 번째 코디입니다.
연한 베이지 톤의 크롭자켓과 연청 데님을 활용한 룩입니다.

자켓과 바지의 톤을 맞춰준 톤인톤 조합으로
호불호가 상당히 적은 컬러 매치 스타일입니다.

이너와 신발의 색상을 통일하여 안정감을 높였고
살짝 보이는 벨트와 가방이 포인트를 더하고 있습니다.

10월 남친룩 코디로 딱 적합한 룩입니다.

세 번째 코디는 차이나 카라의 야상자켓과 후드를
레이어드 해준 캐주얼 룩입니다.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주 기본적인
후드 레이어드 조합의 코디인데요.

카라가 없는 오버한 야상자켓과 후드를 레이어드 하여
비어 보이는 곳이 없는 스타일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완연한 가을에 호불호 없이 꾸안꾸 느낌으로
입기 딱 좋은 룩입니다.

네 번째 코디입니다.
하늘색 컬러의 오버 셔츠와 와이드 슬랙스를 활용한 룩입니다.

요즘 같은 초가을에 거의 정석적인 코디라고 할 수 있는 룩인데요.
흰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지 않고 입어도 예쁘고
살짝 보이게 입어주어도 예쁜 룩입니다.

굉장히 기본적인 룩이고 역시 호불호가 없는 룩이어서
코디 어려우신 분들이 초가을에 가볍게 입기 좋은 룩입니다.

다섯번 째 코디입니다.
크롭 니트집업과 흑청 와이드 데님을 활용한 코디입니다.

논카라 형식의 니트집업을 통해 간편하지만
트랜디한 느낌으로 코디하시면 굉장히 예쁩니다.

흑청 와이드 데님을 롤업하여 매치시키면
보다 더 영한 느낌이 물씬 피어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