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유발 습관, 숱 많아도 가을 탈모 조심!
탈모 유발 습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지금! 샤워할 때마다 유독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느낌이 들때가있어요. 가을은 급격한 온도저하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며 각질이 모낭을 막아 탈모가 심해지는 계절인데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던 습관이 유톡 탈모를 가속화할 수 있어요 어떤 습관인지 알아볼까요?
탈모 유발 습관 – 01. 머리 감고 바로 말리지 않기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감싸놓죠. 젖은 머리 그대로 외출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런 습관은 너무 좋지 않아요. 젖은 모발을 바로 말리지 않으면 두피에 각종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답니다.
또한 불쾌한 냄새를 풍기기도하구요. 감은 후 5분 안에 수건으로 비비지말고 물기를 꾹꾹 눌러 짠다는 느낌으로 타월드라이를 해주세요. 그리고 드라이어와 모발 사이에 15cm 정도 거리를 둔 후 두피를 말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탈모 유발 습관 – 02. 머리카락을 자주 뽑는다.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이나 속눈썹 등 버릇처럼 털을 뽑는 사람들이 있어요. 털을 뽑으면 스트레스나 압박감, 불안감 등이 일시적으로 완화되기 때문이죠. 만약 이런 행동이 심하면 발모벽을 의심해볼 수도있답니다.
발모벽을 방치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 견인성 탈모. 처음에야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니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공 하나당 생성되는 모발의 개수가 평생해야 25~35개에 불과하다해요.
03. 두피를 박박 긁는다.
단순히 간지러워서 긁는거말고 습관적으로 머리를 쎄게 긁는 분들도 많아요. 손톱 밑에는 어마어마한 세균이 살고있는거 아시죠? 이 손톱으로 머리를 긁는다면, 두피에 상처가 나고 진물이 나오면서 2차감염으로 이어질수있어요.
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한 탈모는 진행 속도가 빠른편이니 꼭 조심해야 한답니다. 두피가 간지러울 땐 손톱이 아니라 손끝으로 꾹꾹 눌러주세요.
04. 샴푸 후 헹구는 시간이 짧다
거품으로 두피와 모발을 문지를 때는 시간투자를 잘 하면서 헹굴 때는 대충할 때가 많아요. 샴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충분히 깨끗하게 검푸을 헹궈내는 것이랍니다.
샴푸의 화학성분이 두피에 남으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요. 잔여물이 두피에 남지 않도록 충분히 꼼꼼하게 헹궈주세요. 샤워기를 두피에 가까이 대고 헹구는 것만으로도 두피 노폐물의 80%를 씻어낼 수 있답니다.
또한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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